배경이 배경이니만큼 살인이 자주 나옵니다. +캐붕주의
난 시궁창 좋아하는데
어째 아이마스로 배틀로얄
보고싶다는 생각은 안드네
나도 시궁창 좋아하는데
아이마스 애들은 그냥 하호했으면 좋겠어
꽁냥거리면서 ㅋㅋ
만약 한다고 치면....
리츠코랑 아즈사는 오래
못살거같아
특히 아즈사
아즈리츠는 초중반에
죽을거같다
....
아즈사는 아마 아무도 안죽일듯
무기 갖고다니다가 버릴걸
못죽이겠지 ㅋㅋ..
리츠코는 냉정한척하면서
누구 노리고 어떻게 죽이고 이런거 계획짜는데
정작 그상황이 되면
못함
그러다 당하고..
맞아
나랑 똑같이 생각하네
아즈사도 리츠코도 ㅋㅋㅋ
리츠코는 하겠다고 할수있다고
냉정한척 하면서
막상 실제론 못할거야
시작부터 하루카는 오해받을거같다
죽이지않는다고 결심하고
주장하는데
오해받아서 죽임당할거같음
..
아미마미는 이걸 일종의
게임이라고 생각할거같다
하루카랑 치하야는 어떨까
의외로 둘다 죽이지
않고 다른 방법을 찾아보자면서 다투진 않을지도
근데 중간에 누가 계략꾸며서ㅋㅋ
하루카가 누구 죽인것처럼 오해하게 만드는거야
그럼 치하야가 오해해서
떠날거같음
아미마미가 이 파국의
원흉이 될듯 ㅋㅋ..
아미마미가 무기로 지급받은게
독인데 그걸로 오해사게 만들어도 되겠다
요리를..하루카가 했는데 아미마미가 몰래 독을 타서
그 요리를 햄조가 먼저
먹고 그만.......
..
..
히비키는 그때부터 멘붕왔겠군
하루카가 그래도 혹시몰라서
갖고있던 지급무기라던가
그게 총이라던가
그걸로 더 오해받게끔
만들면 마코토가 제일먼저 유키호 데리고 떠나려할듯
마코토가 유키호데리고
떠나면 균형이 무너지니까 다른 애들도 불신와서 다 떠나버리겠지
하루카가 실수로 총 발사해도
좋겠네
아마 저때 리츠코 살아있었다면
어떻게든 애들 안흩어지게하려고
말리는데
아무도 안듣고 하나둘
떠날거같다
그래서 하루카랑 아즈리츠랑
남는데
리츠코가 이렇게 된
이상 우리도 같이 있을 수 없겠다고 그래서
하루카 혼자남는게 보고싶다
하루카 자기도 공포심에
덜덜 떠는데
발치에 총 떨어진거 그대로
남아있으면
리츠코 계속 그 총 보면서
하루카..그 총, 하고 말 거는데
하루카 흠칫하는거 보이면
리츠코도 두려우니까
그 자리를 빨리 떠나려고
할듯
아즈사는 그래도 하루카
곁에 남아있어주고싶어하는데
리츠코가 아즈사 팔끌고
떠날거같다
그럼 아즈리츠가 페어로
붙게되는데
리츠코라면 거기서 둘이
헤어지는것보다는
전력을 보강하려고 할듯
근데 아즈사랑 둘이 가진
무기 빈약할거같다
...
라이터랑 배드민턴채같은거..
미묘하게 쓸모있으면서
쓸모없는거
아즈사는 그래도 설마
설마 하면서 다른애들 믿으려는 마음이 크고
리츠코는 가능한한 부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할거같다
리츠코는 어렴풋이 자기랑
아즈사가 살아나가지 못할거라고 알듯..
자기가 죽더라도 아즈사는
내보내고 싶어할거같다
아즈사는 그런 생각보단
이 상황 자체를 못받아들일듯
ㅇㅇ..못믿고
다들 장난치는 거겠지
하는 마음도 계속 한켠에 남고
리츠코가 무기로 쓰라고
몰래 쥐어준거
음 위에서 하루카 총 여기서 차라리 리츠코가
입수했었다던가
하루카에게서 무장해제하려고
그래서 아즈사한테 넘겨줬었는데
아즈사가 리츠코 몰래
버릴지도
하여간 리츠코가 넘겨준
무기 상황 못믿고 버려서
나중에 위기에 처했을때
대처 못할거같다
그리고 아즈사는 리츠코를
구하든 어쩌든
리츠코보다 먼저 죽을듯
...
ㅇㅇ..아즈사가 리츠코보다 오래 살거같진 않다
아즈사 한번에 죽는게
아니라
아미마미의 독에 당해서
일단 그상황 피하긴
했는데
점점 심해져서 괴로워하다가
다음날 아침 못보고 죽을듯..
그거 리츠코가 내내
지켜봤음 좋겠다
..
심해지는 과정까지 전부
..
리츠코가 다친 아즈사
어떻게든 들쳐업고 은신처까지 뛰는데
그때까지 냉정한 척하던거
다 무너졌음 좋겠다
오히려 침착한건 아즈사
물떠다주고 마시게하고
어떻게든 게워내게 해보려고도 하고..
종국에는 아즈사가
나아진것같다고 거짓말할지도
몰라
치료가 효과가 있었나봐요
하면서
그래서 리츠코 다행이라고
웃는데
리츠코 혼잣말 하다가
아즈사 계속 조용하니까 아즈사씨?하고 쳐다보면
눈은 살짝 내려뜨고있는데
어디도 보고있지 않고
미동도 없고
못받아들일듯
으어어..........
너무 생생하게 상상간다
아즈사 이름 계속 부르면서
몸 흔드는데
체온이 빠져나가는게
생생히 느껴지고
점점 차가워지고 딱딱해지고
리츠코는 아즈사 시신
수습 못할거같다
그 자리에 그대로 둘듯..
가까이 다가가지도 못하고
리츠코 멘붕루트네 이거...
리츠코 기운없어서 자살도
못할듯 ㅋ ㅋㅋ..
그냥 아즈사 시신 지키면서
근처에 앉아있을거같다
미동도 없이
미키가 만약에
혼자 살아나가는걸 목표로
했다면
리츠코를 죽여주는건 미키일것같다
아즈사 시신 보면 대충
상황을 알겠지
미키가 다가와도 가만히
있는 여윈 리츠코 보면..
위에서의 아즈리츠는
사귀는 사이 아닌게 좋다. 같은 류구의 동료
리츠코 죽여주는거 미키
좋다...
가까이 다가와서 리츠코, 한번 불러보는데 리츠코 미동도 없고
그럼 미키가 상 안붙였는데도
화내지 않는 걸 보니 정말 안되겠구나 하면서
편하게 보내줄게.. 하고 총으로 한방에 보냈으면 좋겠다
상 안붙이는거 정말 좋군..
그리고 나도 총이라 생각함
미키는 그게 원래 무기가
아니지만 어디선가 누구 죽이고
소음기 달린 권총 얻었을거같다
왠지 그 사망자가 히비키일거같군
...
히비키 곁다리
....
미키가 총 쏘기 직전에
리츠코가 고개 들고 미키 똑바로 바라보면서 입 옴짝달싹하는데
소리는 안들리는데
미키가 총 쏘면서 직감적으로
알았으면 좋겠다
고맙다고 했다고..
그리고 퓩 하고
리츠코 쓰러지겠지
..
히비키랑 타카네는 미키에게
살해당했을듯
타카네도 역시 누굴 죽이겠다고
하는건 상상이 안간다
애초에 하루카 그 일이
있을때 도망치는것도 잘..
대신 손잡고 도망친게
히비키
히비키는 이르게 멘붕하겠지
햄조 죽은것때문에
아 이쪽은..
히비키 무기는 쩌리라서
완전 쩌리는 아니고 막
야구배트같은거
그리고 타카네 무기가 소음기달린 권총
타카네는 누굴 죽일 생각이
없었지만
그쪽에 접근한 미키가
그럴 생각이란걸 안다면
오히려 히비키보다 자기가
나서서 상대하려고 할거같다
미키가 오기전부터 히비키는
자기가 싸워야한다고 그전부터 계속 떨면서 말했지만 실상 멘붕상태..
히비타카 괜찮다..
타카네는 그런 히비키
보면서 아무말도 안했다가
미키 접근해오는거 알면
히비키 뒤로 밀쳐내고 말없이 앞으로 나갈듯
그리고 미키랑 1:1대면
히비키는 내가 싸워야한다고
생각은 쭉 하는데
차마 몸이 못나가는거..
뒤에서 떨고있을거같다
야구배트만 꽉 쥐고..
약간 폐허같은 건물 안이면
좋겠다
그래야 미키가 여기저기
숨어서 총을 피하겠지
그리고 미키는 반사신경이
좋으니까 아마 그런 곳이라면 총구
방향을 보고 피한다는 것도 가능할듯
타카네도 총쏴본적은
없을테니 미숙할테고
그렇게 총쏘는거 피하다가
총탄 다 떨어졌을때
노리고 빠르게 다가와서 찌를거같다
미키 무기 칼종류일거같음
정확히 급소 노려서..
그래서 타카네가 쓰러져서
바로 죽지는 않고 괴로워하는거 내버려두고
타카네 품 뒤져서 탄약 재장전하고
히비키한테 다가가는데
히비키는 타카네 찔렸을때부터
바닥에 주저앉아서 부들부들 떨다가
미키 다가오니까 다가오지
말라고 울부짖으면서 앉은채로 뒤로 물러나는데
타, 카..네..? 같은거.. 중얼거리다가..ㅇㅇ
미키는 전혀 신경도
안쓸거같다 느긋하게 한발한발 가까워질듯
히비키가 야구배트 휘두르니까
눈 가늘게 뜨더니 야구배트 쥔 손쪽으로 한방 쏴서 손 관통당할듯
히비키 처절하게 울부짖는
소리가 들린다..
히비키 배트 떨어트리고
울부짖고있으면
위협될게 없으니까 총알 아낄겸 미키가 칼
들다가
조용히 내려다보다가.. 한숨 쉬고
총으로 한방에 죽일거같다
그렇게 길지도 깊지도
않은 한숨
그리고 죽은거 확인하자마자
뒤도 안돌아보고 떠날듯..
시신 수습 당연히 없이..
근데 리츠코네 시신
수습은 좀 해줄거같다
거창하게는 아니더라도
아즈사 옆에 리츠코
눕혀두고
나뭇잎같은거로라도 덮어줄듯
미키는
오히려 초반의 살인에는
떨지않는데
거듭될수록 마음에 짐이
쌓일거같다
그거 동감
가장 빠르게 상황에
적응한건 미키인데
갈수록 가장 피폐해지는것도
미키일듯
그럴듯..
애초에 하루카랑 다같이
있을때부터
그 상황이 위험하다고
생각하는건 누구보다도 미키일듯
시스템상
거기있는 사람들이 전부
살아나게 해줄리도 없고
그대로 단결되면 자기혼자
살아남으려할 때 한꺼번에 상대해야할 수도 있으니까
그래서 마코토 유키호 떠나면
미키는 유유하게 혼자
떠날듯
그래서 근처에 숨어있다가
누군가 따라가는거지..
그게 히비타카일거같군
ㅋㅋ..
처음엔 되도록 혼자가
되는 쪽을 노리려 했는데
마코토유키호 아미마미
야요이이오리
이렇게 자꾸 뭉쳐서 떠나니까
오히려 마지막에 남는
사람들은 하루카랑 결탁할수도있겠다 싶어서 히비타카를 쫓아감 ㅇㅇ..
아 치하야는
..존경심이 걸려서 안쫓아갈지도
그래서 그다음에 히비타카
보이면
그런 자기 약한 마음
다잡기라도 하려는듯
잠시간의 마음의 틈을
메우려는듯
바로 쫓아갈듯
치하야는 만약에 누군가
죽인다면 그건 하루카고
아니면 아무도 안죽일거같다
안죽이려던건 아니고 기회가
안올듯..애초에 적극적으로 찾아다닐 생각도 없고
다른애들도 무의식적으로
치하야는 공격대상에 안넣을거같다..
별 힘은 없는데 왠지
적으로 돌리기 꺼려지는 그런게 있을듯
치하야가 하루카를 죽인다면
하루카가 멘붕해서 치하야
죽이려 쳐들어오는데
별 계획도 없고 무기도
없고 그냥 근처에서 뾰족한 나무막대기같은거나 들고와서 덤비는데
치하야가 손쉽게 제압하는거야
제압당하고 나서 하루카가
누워서 펑펑 울면서 "이거 꿈이지? 치하야쨩.. 눈뜨면 사무소 안에서 졸다가 깬거겠지?" 하는데
치하야가 조용히 "응.. 이건 꿈이야 하루카. 그러니 일어나자?" 하면서 죽여줄거같다
치하야 무기 뭐려나.. 여튼 편하게 죽는걸로
치하야 무기는 왠지 석궁일거같은데
석궁을 제대로 쓰진 않을거같다
하루카가 나무막대기 쓰듯이
화살로 찌르는 정도?
하루카 치하야한테 덤비다가
넘어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역시 자기는 안된다고, 기껏 결심해도 안된다고 멘붕하다가
열폭하다가
치하야 이름 부르면서
확 일어나서 덤볐는데 치하야 화살에 찔리는거지
하루카가 치하야한테 열폭하는거
보고싶다...여기서마저도 안된다고..그리고 찔리고 누워서
꿈이지..하고 윗내용대로
치하야가 화살로 심장쪽
찔러서 죽여줬으면 좋겠다
하루카 죽어도 치하야는
안울거같다..
시신 수습해주고 말없이
다른곳으로 떠날듯
나 유키호랑 마코토는
갈라설거같음
한쪽은 죽이는걸로 한쪽은
죽이지 않는걸로 대립할거라고 생각함
둘이 사귀는건 아니고
우정이상 사랑미만의 감정을 베이스로
마코토가 유키호를 지켜야한다고
생각하면서
마코토는 유키호 이외의
나머지가 덤벼오면 죽인다, 파로
유키호는 무슨 일이 있어도
안된다는 파로
그래서 유키호가 마코토
먼저 떠날거같음
..
그러다 유키호 그 직후에
죽었으면 좋겠다
마코토는 그거 모르고
계속 유키호 행방 찾다가
유키호 죽인 누군가에게
비웃음당하면서 그사실 듣는거지
그리고 분노해서 달려들다
당할거같음
유키호를 죽인 누군가는 아이마미로
둘이 싸우고 혼자가 된 유키호 발견해서 독살했음
마코토가
열받아서 덤비다가 두사람이 공격하니까 당하는데
죽기 직전에 아미 공격해서..
같이 리타이어 할거같다
..
아미 죽을때
에..게임이 아니었어?
같은 말 하면서 갈거같다..
아미나 마미 한쪽 죽으면
다른 한쪽은 멘붕..ㅋㅋㅋ
자살할거같다
같이 가자면서
와 그럼 이제 정말
남은게 야요이오리 미키 치하야밖에 없네
의외로 충실하게 푸는
우리 ㅋㅋㅋㅋ
야요이오리는
중간에 아미마미랑 충돌이
있긴 했을듯
하루카 총 치하야 석궁
아미마미 독 타카네 소음권총 히비키 야구배트 미키 칼 아즈사 배드민턴채 리츠코 라이터
이게 지금까지 나온 무기인가
야요이오리가 레이더 갖고있어도 좋겠네
무슨 레이더?
배로에 레이더있잖아..다른사람 위치 표시되는거
누군지는 안나오고
근처에 있는 사람 나오는거
아하
그러니까 더 끝까지 살아남은거
이오리가 야요이 끌고
최대한 싸움 피해다녔을거같다
싸움나봤자 야요이도
그렇고 절대적으로 불리하니까
그래서 별 충돌없이
끝까지 살아남았고..
걔네가 제일 몸집이 작은
축이니까
아미마미는 정확하게는
한쪽은 못쓰는 무기고
고무줄 요딴거
마미는 고무줄 이런거
나왔는데
아미가 독병이 나와서
뭐 근처 병원에서 구한
메스라던가
그런거에 발라서 쓰지않을까
ㅇㅇ조그만 무기에 발라서
쓸수있게.. 그래서 아즈사 상처는 별거아니었는데 독때문에 죽은거
아미마미가
유키호 잡고 마코토 잡고
그다음 아즈사 잡았을거같다
아니면 유키호->아즈사->마코토도..
유키호가 좀 쓸만한 무기였어도
되겠다. 차후 그걸 입수한 아마미가 마코토를 제압하려면
스턴건이었다던가
그리고 마코토는 망무기요..
털장갑 요딴거..
이오리 레이더에 전원
표시되나
몇명 안남았단거 알면
이오리가 다가오는 미키 피하지 않을거같다
표시되도 되겠다
몇백미터 밖이면 원 맨끝에
보이고..
이런식의 레이더
가까워지면 원끝에서 떨어져서
다가오는거
아미마미가 야요이오리
습격했을때는
아침에 자다 일어나서
레이더 봤는데 접근중인거 보고
간발의 차로 피하는거지
거의
아미마미 목소리 들리는
거리까지 가까이 왔을거같다
야요이가 아 하고 아는척
하려는데
이오리가 필사적으로
입막고 피할듯
결국 레이더 덕에 끝까지
살아남은거네
막상 실제로 죽인 사람은
없고
하지만 이오리라면 죽일
각오는 어느정도 했을듯
무엇보다 야요이는 못하리라는거
아니까
이오리는 처음부터 좀
각오했을거야
빠르게 적응한 축일듯
어느정도냐면 미키 다음으로
야요이가 옆에서 너무
상황파악을 못하니까
이오리가 더 냉정해졌을듯
야요이 지키려고
자기들은 약하고 무기도 변변찮으니까
어부지리처럼
최대한 숨어지내는 전략을
택하는거지
그리고 실제로 매번 줄어드는 레이더의
점들을 보면
썩 좋은 기분은 아니겠지
그만큼 남은 사람에 대한
원망 비슷한 감정도 커지는데
그건 별로 드러내지 않을듯
자기도 그렇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니까
실제로 죽인 사람은 없지만
하루카 총은 아즈사가
버렸고..치하야는 살아있고..타카네 총은 미키가 챙기고 야구배트
버렸고..
칼 미키꺼고 아즈사 배트민턴채 버렸고 리츠코 라이터는 무기는 안되고
마코토나 유키호 아미마미네
무기는 다 어딘가에 남아서 손닿지않고
야요이오이는 정말로 무기가
없겠군
이오리는 손톱깎이 나왔을거같다
야요이는 레이더
..
어떻게 미키 이기지
.......
흠집도 못낼거같은ㅋㅋㅋㅋ
아니면 손톱깎이 말고 와이어 나왔다던가..
낚싯줄 같은거..
트랩 설치할지도
미키 들어오는 순간 당겨서
목졸리도록
미키 매달리기 전에 총 들고 있었다가..
트랩때문에 매달릴때 총
놓쳐도 되겠네.
이오리는 그거 보면 놀라서, 자기는 와이어 당기고 있으니까
야요이! 총!! 하고 외치는데
야요이가 좀 어버버 하면서
늦게 뛰어나가다가
미키가 칼로 끊고 떨어지는거야
그럼 야요이 굳어서 서겠지
그 앞에
미키가 야요이 보면서
바닥에 총 딱 잡아올리는데
이오리가 몸통박치기 해서
총 방 어딘가로 굴러갈듯
그럼 미키가 책상같은데
쳐박혀서 쿨럭쿨럭하는데
이오리가 옆에 있던
단단한 돌 같은걸로 내리칠거같다 인정사정없이
조금이라도 틈 내보이면
자기들이 절대적으로 불리한거 아니까
그리고 야요이한테 어서
총 집으라고 외치는데
야요이는 울면서 터벅터벅
걸어가서 총 잡을거같다
이오리가 잠시 그거
지켜보느라 한눈팔다가 미키한테 발로 배 걷어차이고 쓰러질듯
미키 머리에서 피흘리면서
일어날거같다..
총 손에 들고 떨고있는
야요이에게
미키가 손 내밀고
야요이, 이리 줘. 할것같다
손 더 뻗으면서 이리 줘 야요이 하는데
야요이가 그쪽으로 총
딱 겨누는거지
그럼 미키는 그거 보다가
손 내리고 야요이 똑바로
쳐다보고 눈 감는데
조금 기다려도 총소리가
나지않아
다시 눈을 뜨면 야요이는
여전히 덜덜 떨면서 겨누고만 있을 뿐
그럼 미키가 좀 호흡같은
웃음소리 내면서
야요이, 하고서
칼 쥐어잡고 그쪽으로
다가가려고 하는데
이오리가 그 미키를 뒤에서
확 끌어안아 잡으면서
쏴 야요이!!!!!
그리고 난리통에 소음기
벗겨진 총에서
크게 탕 소리 났으면
좋겠다
이렇게되면..야요이가..1타쌍피..
미키는 즉사하고 이오리는
숨이 붙어있는데
숨 끊어질 때까지 야요이한테
네탓이 아니라고 말해줄거같다
야요이는 총 떨어뜨리고
이오리 손 붙잡고 펑펑 울듯
한참 울다가..
인기척을 느끼겠지
그쪽을 보면
치하야가 서있었으면 좋겠다
야요이도 이오리도 누군가
한명 더 살아있는 줄은 몰랐는데
치하야의 점이 안보였던건
미키 근처에서 따라오고 있었기 때문에
점이 거의 겹쳐져서 몰랐던거
근데 확실한건..치하야는
야요이를 죽일 수 없어
치하야가 자기 동생뻘인
애를 죽일 수 있을리 없음...
치하야가 야요이 죽이는건
절대무리..
다른애도 아니고 야요이
ㅇㅇ..다른애도 아니고 야요이..
야요이는 비명 지르면서
떨어진 총 잡아서 추켜올리겠지
바닥에 쓰러져 앉아서
이오리 시체쪽으로 몸을
붙이면서
치하야가 어떻게든 진정시키려고
괜찮다고 이제 다 끝났다고 야요이한테 말걸어도
야요이는 부들부들 떨면서
고개 저을거같다
펑펑울면서..
치하야는 머리가 좋으니까..
계산이 될거야
자기가 뭘 선택해야하는지
남은 사람이 자기둘 단둘이란
것도 알고있을거같다
그렇다고 야요이에게 자길
죽이게 할수도 없을거고
야요이에게
“타카츠키상
아니 야요이
살아나가야 해, 무슨
일이 있어도”
하고 유언처럼 남기고 나갈듯
그리고 근처 절벽, 정말 머지않은 곳에서
마지막으로 노래를 부를거같다
으악....................
아오이토리라던가..
안돼 이부분 너무 가슴아프다...
정말 담담하게 부를거같다
야요이는 멍하니 그
노래가 아름답다고 생각할듯
그리고 노래가 끝나고
조금 부스럭거리는 소리 나다가
쥐죽은듯이 고요해자겠지
여기에 아오이토리 진짜 잘어울린다..
미친 싱크로..
야요이는 돌아가겠네...
보통으로 살진 못할테지만
...
아마 정신병원에 갇힐거같다
.....
그리고 길면 몇주에 한번이라도
방에서 노래를 부르겠지
아오이토리를
귀에 남아서 지워지지않는
노래를
-end
● 최종정리
-1일째-
( 하루카의 요리에 아미마미가 독을 타 햄조 사망, 모두 흩어짐- 아즈리츠가 하루카의 권총을 입수 )
( 각 팀 멤버: 하루카 / 아즈리츠 / 유키마코 / 미키 / 아미마미 / 야요이오 / 히비타카 / 치하야 )
시죠 타카네 무기: 소음기+권총 사인: 미키에게 칼로 척살 (오후)
가나하 히비키 무기: 야구배트 사인: 미키에게 소음총으로 총살 (오후)
( 마코토와 유키호가 의견차이로 갈라짐 / 아즈사가 하루카의 권총을 버림 )
하기와라 유키호 무기: 스턴건 사인: 아미마미에게 직접투약으로 독살 (오후)
-2일째-
미우라 아즈사 무기: 배드민턴채 사인: 아미마미에게 자상으로 독살 (새벽)
( 야요이, 이오리 아미마미에게서 레이더를 이용해 아침에 도망침 )
아키즈키 리츠코 무기: 라이터 사인: 미키에게 소음총으로 총살 (오전)
키쿠치 마코토 무기: 털장갑 사인: 아미마미에게 식칼로 척살 (오전)
후타미 아미 무기: 독 사인: 마코토에게 교살 (오전)
후타미 마미 무기: 고무줄 사인: 스스로 식칼로 자살 (오후)
아마미 하루카 무기: 권총 사인: 치하야에게 석궁 화살로 사망 (오후)
-3일째-
호시이 미키 무기: 컴뱃나이프 사인: 야요이에게 총으로 총살 (오전)
미나세 이오리 무기: 와이어 사인: 야요이에게 총으로 총살 (오전)
키사라기 치하야 무기: 석궁 사인: 스스로 절벽에서 투신자살 (오전)
우승자
타카츠키 야요이 무기: 레이더
미키 (타카네 히비키 리츠코 킬) 아미마미 (유키호 아즈사 마코토 킬)
야요이 (미키 이오리 킬) 마코토(아미 킬) 치하야 (하루카 킬)
최고행운상 : 제일 고통없이 간 리츠코?
최고불행상 : ..뭐 야요이겠네..
아이마스로는 배로 보고싶지않다
해놓고 잘만풀었네
...
처음부터 끝까지 다풀었따
대단해
.....
그러네..
아이마스 배로 ㅋㅋㅋㅋ
나 특히 마지막 야요이랑
치하야가 진짜 저럴거같아서
으허어..
치하야 야요이는
오래살것같은 멤버 베스트
투고
아즈리츠는..
...
내가 다른멤버면
가장 만만한 상대로
아즈리츠를 꼽겠어
..나두